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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챗봇 대한아~ 아론아~ 여행 계획 짜줘!

by 이지파인더 (EasyFinder) 2025.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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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갈 때마다 복잡한 항공권 예약부터 낯선 도시에서의 여행 계획까지, 머리 아픈 적 많으시죠? 

그렇다면 이제 그만!

 

 

대한항공의 AI 챗봇 '대한이'와 함께라면, 머릿속에서 상상만 하던 여행이 현실이 됩니다.

"대한아~ 스페인 6박 7일 일정 짜줘" 한마디로 당신의 완벽한 여행 계획이 완성됩니다.

 

 

 

항공권 예약부터 여행 일정까지 척척! 혹시 대한항공 챗봇 '대한이'를 아직도 사용 못 하셨나요?

처음에는 단순한 질문에 답하는 수준이었지만, 이제는 놀라울 정도로 똑똑해져서 우리에게 맞춤형 여행 도우미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한항공의 AI 챗봇 '대한이'가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우리에게 어떤 편리함을 가져다줄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24시간 고객 응대, 대한이에게 맡기세요

 

항공업의 특성상 시차와 국경을 넘어 24시간 고객 응대는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특정 시간대에 문의가 몰리면 고객 대기 시간이 길어지고 서비스의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대한항공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고객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20년 3월 AI 챗봇 '대한이'를 도입했습니다.

 

도입 5년 차를 맞은 대한이는 하루 평균 3,200건의 문의를 해결하며, 대한항공 글로벌 서비스센터에서 처리하는 콜 수의 약 40%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팬데믹 이후 항공 수요가 급증했던 2023년에는 연간 200만 건 이상의 문의를 처리하며, 대한항공의 핵심 고객 서비스 채널로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다음의 공식사이트에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챗봇을 넘어, '나만의 여행 상담사'로 변신!

 

대한항공은 '대한이'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에 힘써왔습니다.

 

 

 

이제는 단순히 질문에 답변하는 수준을 넘어, 생성형 AI를 도입해 고객의 여정 전반을 이해하고 안내하는 '디지털 여행 조력자'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다음의 여행객이 누리게 될 핵심 혜택은 아래의 공식 사이트를 방문하시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여행객이 누리게 될 핵심 혜택

  • 나만을 위한 여행 계획
    • "대한아, 8월에 페루에 가고 싶은데 6박 7일 일정 짜줘."라고 챗봇에게 물어보면, 챗봇이 자동으로 리마, 쿠스코, 마추픽추를 포함한 최적의 일정을 제안해 줍니다. "지금 페루행 항공권 좌석 업그레이드하려면 마일리지가 얼마나 더 필요해?"와 같은 개인화된 질문에도 정확하게 답해주죠.


     
  • 실시간 공항 정보
    • "탑승 게이트가 어디야?"라고 물으면, 챗봇이 공항 시스템과 연동해 실시간 게이트 정보를 알려줍니다. "출국 심사 대기 시간 얼마나 걸려?"라고 물으면 보안 검색대 혼잡도까지 예측해 알려주어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 기내 맞춤 서비스
    • 비행기 탑승 후 "기내에서 와이파이 쓸 수 있어?"라고 묻거나, "오늘 상영하는 영화 추천해 줘"라고 요청하면, 챗봇이 해당 항공편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줍니다.
  • 간편한 고객 문의 해결
    • 항공권 환불, 일정 변경, 수하물 허용량, 마일리지 업그레이드 등 복잡한 문의도 개인 예약 정보에 기반해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항공사도 AI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을까요?
대답은 '네'입니다,

 

 

대한항공뿐만 아니라 아시아나항공도 AI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2017년 국내 항공사 최초로 챗봇 '아론(Aaron)'을 도입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아래의 공식사이트를 통해 아론이도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아론'은 항공권 예약, 마일리지 조회, 모바일 체크인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카카오톡, 페이스북 메신저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각 항공사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 편의를 개선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모두 AI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한이'와 '아론'이 어떻게 더 똑똑하게 진화할지 기대되지 않나요?

 


기대 효과 및 전망

 

대한항공은 '대한이'의 진화를 통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현재 4개 언어로 운영되는 챗봇 서비스를 13개 언어로 확대하여 언어의 장벽 없이 전 세계 고객들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나아가 텍스트를 넘어 음성, 이미지, 영상까지 처리하는 멀티모달 AI로의 진화도 검토 중입니다.

고객이 여권 사진을 올리면 챗봇이 자동으로 정보를 분석하고, 음성 명령으로 예약이나 상담을 진행하는 시대가 머지않았습니다.

 

 

혹시라도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대한이'와 '아론'을 불러 멋진 계획을 실행해 보세요. 

대한아~ 

아론아~

 

AI와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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